소소한 여행

20171006 추석연휴에 다녀온 종로,에셔전 그리고 음식

하말 ⍺ 2017. 10. 1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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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를 맞이해 잉여함을 해소하기위해 5일 6일 두번 종로를 다녀왔다.

그중 13일날 상훈이 소희를 만났던 날 찍은 사진들



광화문 광장?은 언제가든 행사중. 추석이라고 이것저것 더 많이하고있었다.



며칠 남지 않은 에셔 특별전

5일날 술마시러 갔을때 잠깐 지나치다가 본것이 기회가되서

다음날 바로와서 보았다. 

이번주가 끝이구나




전시관 내는 당연 촬영이 금지지만 이 방?만은 촬영가능

에셔는 대부분 목판화와 석판화의 작품을 많이 남겼고

예술적인 작품들도 남겼지만, 수학 과학적으로 규칙성을 갖은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

뫼비우스의 띠라던가 테셀레이션?...

뭐 대부분 표현을 사진의 눈에띄는 큰 도마뱀을 바닥의 카펫처럼 많이 표현했다.

그외 자주 등장하는 것은 새와 물고기!



에셔전을 보고 카카오톡 캐릭터의 솜사탕이 팔길래 찍었는데,

젠장 초점은 교보건물^^..



세종문화회관에 달려있는 곰탱이









관람을 마치고 상훈이 소희 커플을 만나서 온더보드에서 한잔마시며 음식을 먹었다.

샐러드 타코 나초 세종류를 시켰는데

맨마지막에 나온 샐러드가 젤맛있었음 ㅠㅠ


그리고 온더보드의 조명이 넘이쁘더라.



그리고 후식 투썸

티라미슈 치즈케익 그리고 에스프레소 한잔



 그리고 집에 들어가기위해 버스타러가는 길에 본 청계천, 연휴를 맞이하여 역시 이것저것 많이하고 있었다.

관람은 안하고 그냥 슝.


 정말 오랫만에 미술관을 2시간여 관람했는데 에셔의 작품들이 나에게 흥미를 이끄는 수학적 물리학적? 표현을 넣어서 그나마 오래봤지 예술성만 있었으면 30분만에 나왔을듯 


 다음은 음악회를 가볼까하는데, 과연 안자고 다 볼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