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현재 용산전쟁기념관 전시실에서 진행중이다. 3월4일까지 한다.
일반성인은 1만5천원인데, 평일에는 1만2천원에 입장가능하다.
그럼 스튜디오지브리 전시회와 고민하다 선택된 "다빈치 얼라이브 : 천재의 공간" 후기!를 시작
평일엔 3천원 저렴하다(1만2천원에구매)
책 거꾸로 전시한거아니에요?
아니다 다빈치는 거울기법?이라고 거울에 비추었을때 읽을 수 있게 자신의 노트를 많이 썼다고한다.
그의 노트에있던 발명품들이 다양하게 만들어져서 전시되어있다.
다빈치는 날고자하는 욕구가 강했었다.
해부학에도 능했다.
여기에 전시되어 있진 않았지만, 심지어 설명에서는 성관계중인 그림도 있다고...^^;
다빈치가 구상하던 이상적인 도시의 모형이다.
귀족이가던길 남자가 가는길 여자가가는길 동물이가는길 물품을나르던물길 까지...
그의 자화상
다빈치의 인체도
아무래도 발명가이기도 하니 전쟁물품도 많이 만들었다.
특히 이 연발대포는 "다빈치 디몬스"라는 미드에서도 소개되었던적이있다.
이것말고도 몇개 더나온것들이 있어서 미드에서 보던게
진짜 다빈치가 구상했던 발명품이라는 것에 너무 반가웠다.
그외 발명품들이 다수...
다빈치는 미술가이기도했다.
유명한작품 중 하나인 "최후의 만찬"
한사람 한사람을 그릴때 그사람에 감정이입하기위해 화난채로 행복한채로 그렸다고하니... 놀랍다.
과학자이기도 했기에 원근법에 관심이 많았다.
여기부턴 유명한 "모나리자"에 대한 설명이다. 현대과학으로 분석한 모나리자에 대해 많이 설명해놓았다.
일단 위의 모나지라는 진품이아니다. 진품은 프랑스 르브르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
거진 이십년전에 가서 보았던 기억이있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모나리자 그림의의 뒷면을 볼수있다는것
뒷면에 대한 설명
사실 모나리자는 1개의 그림이 아니라고한다.
처음에 구상하다 바뀌고 바뀌어 그려진 4번째 그림.
최신 기술로 아래 숨겨져있는 그림들을 소개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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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전시회에선 진짜 다빈치의 작품은 없다.(노트는 진짜인가?)
그러다보니 기대하고 가는 마음에 약간의 실망감은 주었지만
우리가 글로만 알았던 다빈치의 연구, 작품 등을 복원?실체화한 모형으로 볼수 있다는것에 큰 의미를 두면 좋지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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