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4

221029 경복궁과 종로3가

오랫만에 서울 나들이로 경복궁에 다녀왔다. 광화문 앞은 무슨 공사중이라 제대로 나오지 않아서 너무 아쉽다. 여전히 경복궁의 입장료는 3천원이다. 다만 한복을 입었다던지 다양한 조건에따라 가격이 무료가 될수도! 한복입은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특히나 외국인 관광객들도 정말정말 많은게 코로나 판데믹이 끝나가는구나 느껴졌다. 이번에 수년만에 경복궁을 다시 들린 이유가 이 향원정 때문이다. 몇번 경복궁을 들렸었지만 끝까지 가지 못해서 향원정을 제대로 본적이 없었다. 특히 이날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남산타워까지 잘 보였다. 10여분간 앉아서 여유를 느끼니 정말정말 좋은 기분이었다. 경복궁하면 다들 찾는 경회루. 이날도 경회루 주변에 사람이 정말 많았고 다들 사진찍느라 바뻤다. 경회루는 아무래도 야간개장을 신청해서..

소소한 여행 2022.11.08

20180612 종로나들이. 커피한약방 혜민당 종로돈부리

오랫만에 진수동무 어깨동무 모임!매일같이 강남에서 보다가 종로에서 만났다 광화문의 퇴근시간.날씨가 너무너무 좋은건 기분탓이 아닌 현실어느덧 6월중순이지만 환절기 날씨다낮의 햇볕은 가시가 쏟아지는 듯 따갑지만저녁의 바람은 아직 떠나지 않은 봄의 냉기가 있다. 조금 일찍나왔기 때문에 먼저왔던 호준이형과 카페에 갔다.골목사이에 있어서 찾기 힘들었던 커피한약방&혜민당 일단 두 가게는 같은 음식점?이다.커피한약방에선 커피를 팔고 혜민당에서는 과자와 빵을 팔고있다.좁은 골목을 앞에두고 가게가 따로 있지만,저녁시간엔 혜민당에서 결제를 하려면 벨(음메~)을 눌러서 커피한약방의 직원을 불러내는같은 카페이다 ㅎ 혜민서는 과거 허준 선생님이 환자를 돌보던 곳이라고한다.!허준선생님 본인의 의원이라 가정한다면, 조선시대에도 의..

소소한 여행 2018.06.14

20171006 추석연휴에 다녀온 종로,에셔전 그리고 음식

추석연휴를 맞이해 잉여함을 해소하기위해 5일 6일 두번 종로를 다녀왔다.그중 13일날 상훈이 소희를 만났던 날 찍은 사진들 광화문 광장?은 언제가든 행사중. 추석이라고 이것저것 더 많이하고있었다. 며칠 남지 않은 에셔 특별전5일날 술마시러 갔을때 잠깐 지나치다가 본것이 기회가되서다음날 바로와서 보았다. 이번주가 끝이구나 전시관 내는 당연 촬영이 금지지만 이 방?만은 촬영가능에셔는 대부분 목판화와 석판화의 작품을 많이 남겼고예술적인 작품들도 남겼지만, 수학 과학적으로 규칙성을 갖은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뫼비우스의 띠라던가 테셀레이션?...뭐 대부분 표현을 사진의 눈에띄는 큰 도마뱀을 바닥의 카펫처럼 많이 표현했다.그외 자주 등장하는 것은 새와 물고기! 에셔전을 보고 카카오톡 캐릭터의 솜사탕이 팔길래 찍었는..

소소한 여행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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