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이 뭐라고, 오늘도 부족한 포트를 극복하고자 산 블루투스 마우스
로지텍 M650 마우스 나온지 1달?2달?정도된 최신제품이다.
우스겟소리로 로지볼트(로지텍 신형 usb수신기)를 사면 마우스를 준다고하고 있는 제품이다. 로지볼트가 실제로는 1~2만원 측정가지만 국내에선 5만원정도에 팔고 있기때문이다.
정가는 4.6정도인 마우스인데 지마켓 스마일을 통해 3.5정도에서 택배비까지 3.8에 구매하였다.
약 5만원짜리 마우스지만 포장은 허접하다. 택배상자도 그냥 비닐봉투에 왔다ㅠ 옆에는 레이져 데스에서 미니 v2 이다.
저포장은 가위나 칼로 뜯으면 킹쩔수없이 안에 설명서같은게 짤린다.
마우스에는 AA배터리가 포함이다. 스트랩을 당기면 바로 사용가능하며, 다른 리뷰에서처럼 전원은 ON 상태로 온다. 안에있는 USB 수신기가 로지볼트이다. 블루투스로도 연결이 가능하므로, 굳이 USB포트를 하나 더 소비하지 않으려고 난 그냥 그대로 꽂아 두었다.
사무용으로 나왔기때문에 기본으로 저소음 스위치가 들어가 있다. 다만 좌우클릭만 저소음이고 양옆과 휠클릭은 저소음이 아니다. 내가 받은 제품의 경우엔 우클릭에서 다소 통울림 느낌의 소리가난다 ㅠ
내 손은 손목부터 중지까지 약 17cm으로 큰손은 아니다. 그립을 했을때 싹다 감기는? 정도다.(레이져 데스에더 미니는 공간이 좀 남았었다.) M650은 큰?사이즈의 모델도 같이 나왔다 L인지 H인지 뒤에 붙어있는 모델이다. 제품구매 페이지에서 손길이가 19cm 이상은 큰모델을 추천한다고 했다.
M650 마우스의 기능을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선 Logi Options +를 사용해야한다. 해당프로그램은 아직 베타상태인데, 내가 사용하는 Mx Keys Mini for Mac과 M650은 베타프로그램 지원기기에 들어가 있다. 그래서 기존 Logi Options는 삭제하고 +로 통합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내 블로그에 올라온 마우스는 로지텍이 2개째인데, 작년 말까지 G502 유선을 쓰다가 스위치가 너무 잘고장나서(더블클릭) 최근엔 레이져 데스에더 미니 V2를 사용중이었다. 레이져 마우스 일부는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해서 더블클릭 고장이 잘 나지않는다고 해서 샀는데, 결국 또다른 로지텍 마우스를 사게되었다 ㅎㅎ 진짜 로지텍 마우스 또사면 대가리가 깨진놈이라 다짐했는데 난 대가리가 깨...ㅎㅎ
참고로 G502의 경우 스위치를 내가 직접 납뗌질로 교체를 많이 했는데, 4번인가...? 3번했다. 게임을 하다보면 당연 클릭이 많은데 자주 고장이 났다. 이번엔 사무?용으로 샀기때문에 로지텍을 다시 선택했지만, 게임용으론 로지텍 마우스를 다시 살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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