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돈씨를 듣게될, 아니 이미 듣는 캐스퍼 인스퍼레이션 터보... 내가 타고싶은 차는 미니 아니면 캐스퍼뿐이었다.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 근데 옵션도 없는데 비싼 미니 중고보단 옵션 주렁주렁달린 새차 캐스퍼가 좋지않을까 해서... 그래도 이다음차는 미니가 되보고싶다. 마흔전에 한번...! 그래서 결제를 금요일날 끝내고 결제확인 연락받고, 월요일이면 바로 배송 시작할 것 같이 말하더만 아직 소식없다. 이번주에 올까? 나는 아무생각없이 11월 페스티벌 막차에 구매했다. 그래서 차도 집으로 바로오고, 아무것도 모른다 하하. 요새차엔 블박이 다 빌트인인줄 알았는데 아니랜다 그래서 블박도 주문해뒀다. 현기차 쿠폰썬팅이 구린줄 모르고 받았는데, 인수를 집으로 해서 썬팅샵도 찾아야한다. 부모님 차 두대 모두 전면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