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 (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하말 ⍺ 2014. 1. 2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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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보았던 헝거게임 2편


뒤늦게 올리는 감상평



한줄 스토리, 74회 헝거게임의 두 우승자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와 피타 멜라크(조쉬 허처슨)의 영향으로 판엠의 시민들에게 적지않은 영향을 주게된다. 그렇기에 시민들의 혁명을 막기위해 제 75회 스페셜 헝거게임에 그들은 다시 불려지게된다. 그안에서 1편보다 더한 생존게임이 벌어지지만 사실 게임에 참여한 몇몇 사람들은 혁명의 일원이었고, 에버딘은 그사실을 모른다. 마침내 에버딘의 역할으로 헝거게임의 장소?(돔)이 파괴되자 혁명을 이끌던 동료들은 에버딘만을 구출하여 도망친다.


배틀로얄같던 1편의 스토리를 깨는 스토리가 이어진 캣칭 파이어. 

다음편이 기대된다.


헝거게임은 아무래도 독재권력에 비판하는 내용과 헝거게임동안 이루어지는 다양한 효과들이 아닐까 싶다. 이번 2편인 캣칭파이어에서는 한 호수를 중심으로 시계처럼 12개의 구역을 만들어서 시간마다 다양한 재해를 일으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음편은 헝거게임의 그러한 재해들은 볼 수 없겠지만, 혁명이 이루어지는 과정과 배신 그리고 큰 전쟁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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