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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만난 형누나들과 본 영화 어바웃타임!
포스터는 로맨스??를 펑펑 풍기는 영화지만, 사실은 과거를 갈 수 있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흡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떠올리는 영화랄까?
본지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난 관계로 이름들이 기억이 안남으로... 남주와 여주라하겠다.
남주가 20살이 되는날 남주의 아버지는 가문의 남자에게만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르쳐준다.
바로 과거로 돌아갈수있는것. 과거를 바꿀수있는 것!.
그의 남자 조상 혹은 친인척등은 다양한 용도로 이 능력을 사용하였고,
그는 이 능력으로 사랑을 얻고 싶다고한다.
결국 얻게된건 포스터의 여주인공^^
하지만 주된 내용은... 능력을 통해 멋진 일을, 혹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내는 남주의 모습.
그러나 이런 능력을 갖고도 할 수있는 일의 한계를 보여주며 슬퍼하는 남자의 모습.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토리는 요정도?ㅎ
어떻게보면 뻔한 내용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능력을 꿈꾸는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능력을 갖은 사람의 행복과 한계를 보여주므로써
감동을 주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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