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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찍은 사진은 몇장 없네 ㅠㅠ
성주산 냉풍욕장 근처에 위치한 핫한 카페 "갱스커피"
커피나 디저트가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잘꾸며져 있다.
특히나 저 물위에 있는 돌계단은 너나할것없이 사진찍느라 바쁘다.
음식들 가격은 평범한 프렌차이즈 카페와 크게 다르지않다.
나도 한컷...ㅋㅋㅋ
사람들이 별로없는 2층에서 보는 보령의 모습이 참이쁘다.
그리고 이번 여행의 목적이었던 보령 머드축제.
따로 방수팩을 들고가지 않아서 단체사진말고는 사진이 음따 ㅠㅠ
정말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신기했고,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갯뻘처럼 광대하게 펼쳐진 머드밭은 아니고
워터파크처럼 만들어진 놀이기구나 작은 장소를 즐기는 것이라 생각하면 될것같다.
머드위에 누워서 한량을 즐기려한다면 틀린곳...
토요일에 마셨던 안동소주와 회들.
올때 갈때의 쉼터였던
행담도 휴게소.
끝으로 동탄이마트에서 써보기만 했던 이쁜 아동용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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