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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시작하는 영화 후기쓰기.
어제본 토르:다크월드(이하 토르2) 후기평입니다. 스포는 내맘대로 넣고 빼고하니 주의하세영
토르 첫편과 비슷한 정도의 만족감이랄까? 스파이더맨이나 다른 마블 영화에 비해 조금 떨어진다. 전작도 그랬는데 이번작도 마찬가지. 전체적인 스토리는 컨버젼(우주들이 일직선을할때)에 다크엘프들이 세상을(온우주를) 어둠으로 장악하는 것을 막는 스토리. 중간에 토르와 로키가 합작을해서 하는데 영화 끝의 승리자는 결국 로키 ㅋ. 뻔하게 속이고 속이고 결국 아스가르드의 왕이 된다.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가 미스테리...
중간에 까메오로 캡틴아메리카가 등장한다. 전체적으로 개그적 요소를 넣으려 했다는게 보임. 물론 취향차이긴하지만...
전체적 스토리의 중심은 로키다. 제목은 토르지만 지난번 어벤져스 전쟁의 주역인 로키가 잡혀와서 감옥에 가게되고, 다크엘프들이 일으킨 전쟁에서 토르 혼자서는 이길수없기에 로키의 힘을 빌려 스토리를 진행해간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히어로물 중에서도 킬링타임용인듯...
간만에 쓰는 영화평은 뭔가 조잡하군... 다음엔 좀 틀있게 써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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