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영화 다이애나

하말 ⍺ 2014. 3. 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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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슬펐다.


외로움.


내가 아는 그 외로움인듯


Somewhere beyond right or wrong there is a garden and I will meet you there

Jalāl ud-dīn Muhammad Rūmī




* 4달이지나고 쓰는 영화 다이애나후기



사실 잘기억은... 이제 가물가물... 다만 그 외로움속 슬픔만이 기억이난다.

영화의 스토리는 우리가 흔히하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내용이다. 파파라치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로 죽었다하는,


다만 다이애나를 새롭게 본 내용이랄까...



주저리쓰다가 기억이안난다.


다만 그녀에게는 아무런 편이 없다 그저 혼자 외롭고 꾿꾿히 살아가는 그런 불쌍한...

다만 한명있었던 의사가 있지만... 그마저도 그녀를 구해내진 못하고,

결국엔 각종 나쁜 모습을 보인채 많은 의혹들만을 남기고 그녀는 하늘로 갔다.


이영화를 볼때는 한창 외로움? 혹은 그리움에 많이 있었던 시기.(물론 지금도 비슷한거같긴한데..)

그래서인지 다이애나의 마음이 너무나 가깝게 느껴졌다.

외로움이란...


저위의 명대사만이 생각이난다. 옳고 그름의 저편에 정원이있습니다. 그곳에서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