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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만 못하다는 평이 많은 그런 영화중 하나...ㅠ
사실 테이큰1도 뻔한 스토리지만, 멋진 액션을 보여주었기에 큰 인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근데 테이큰2는... 액션이 부족한듯... 물론 자동차 추격씬도 있고 하지만, 내가 생각할때 1편의 조급함이 없는 그런 액션이었던거 같다. 그러다보니 나같은 경우 심지어 졸음까지 왔다...
아무래도 1편은 딸이 팔려가는 그런 더 위험한 상황을 배경으로 했지만 이번작은 리암 니슨을 잡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보니... 강력칸 리암 니슨을 잡는 적들만 불쌍해 보였을뿐?ㅠㅠ
이말밖에 없는듯 '킬링타임'